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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코나타시계 제작 및 과정










지인주려고 만든 코나타시계입니다.

베이스는 ( 아마도 ) 30년 넘은 빈티지시계입니다.

쿼츠파동이후 보이지않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케이스는 타이멕스 무브먼트는 ETA 인가? 전 잘 모르겠네요

120~ 30년 정도된 앤틱, 빈티지시계 꾸러미를 사서

그중에 멀쩡한거를 분해해서 조합했습니다.

물론 비교적 적당하다는거지 저것 역시 돌아가지않는시계였습니다










----------------------------------절취선 밑으로 제작 과정입니다.------------------------------


이렇게 죄다 분해해서 세척하고 고장난건 수리하고 조립합니다.





                   조립하는데 용두 크기가 안맞아서 들어가질 않길래 다른시계 용두를 분해해서

               용심없이 테스트겸 끼워봅니다.  (들어가네요)






그런데 용심과 합체시켰더니 용심이 길어서 안들어갑니다





딱맞게 갈아내고 조립합니다.






유격 확인







0.1 미리정도 뜨길래 더 갈아낸후 주유하고 조립합니다.






저 위에 데미지입은 부분 주얼이 없어지고 뚜껑도 사라져서

다른 시계에서 보충하고 뚜껑도 찾아 끼웁니다.

다른시계들도 죄다 30년이 넘어서 뚜껑이 삭아서 부러지더군요;;

결국 시계3체를 분해했습니다

저 철사같은 뚜껑 두께가 머리카락보다 얇습니다.






다른시계에서 주얼 뽑는중 (검지 위에 작고 분홍을 띈것이 주얼입니다.)





이제 잘 돌아갑니다.






무브먼트가 정리됐으면 문자판을 만듭니다.

문자판은 포토샾을 이용 초안을 만들어 본을 뜹니다.

(저는 포토샵을 전혀 써본적이 없어서

이 이미지 만드는데 3일이나 걸렸습니다 ^^;;)



실제크기로 출력







잘라내고 펀칭

 (다음에 만들떄는 캐릭터를 한쪽으로 치우쳐서 만들어야겠습니다)







원래 문자판에서 다리를 잘라

록타이트로 붙입니다.




프라스틱 크리스탈

폴리싱툴이 없기때문에

걍 집에있는 콤파운트로 광만 좀 내봤습니다.





구멍에 야광도료를 붙일거라 세척합니다.






세척중






야광도료를 발랐습니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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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숫자 모양대로 발랐는데

비교적 잘 된듯합니다.

(숫자3은 없습니다.)






크리스탈 장착도구가 없어서

손으로 닫는데 닫기질 않아서 힘줘서 닫다가

몇번 튕겨져나가는 바람에 칠이 다 벗겨져나가버렸습니다






마지막 테스트

시간은 처음에 -200~400 초인가 나왔다가

하루 +56초정도 나오도록 조정했는데

뭐 흔들고 두들기면 바뀌니까

별 의미는 없습니다 ㅎ

그래도 하루에 1분2분이니까 쓰려면 쓸수는 있어요

다만 오래된시계라 그다지 안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 시계줄 사서

지인에게 전달하려합니다.


이상으로 코나타 시계 제작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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